도시화가 진행되고 사람들의 편의를 고려해서 지하철이 많이 생김에 따라 토목공사로 인한 공사 중 예측 불가능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도심 건설공사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시설물의 변화를 측정하는 계측 기술이 꼭 필요하다.
서울 지하철 계측관리 요령 개선 소개
‘서울 지하철 계측관리 요령 개선’은 많은 교수님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진, 내·외부 전문가 등 많은 관계자가 모여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기준을 재정립하였다. 주요 특징은 유지관리 계측 및 비 굴착 공법 기준 등을 확충·보완하여 내실이 더 튼튼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지하철 공사 현장의 지반 및 구조물 등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안을 작성했다고 하며, 이에 따라 안전사고의 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안전 평가에 필요한 내용
지하 안전평가 시 굴착 영향 범위 내에 지하철이 존재하면 철도(지하철) 선로에 대한 안정성 평가가 수행되어야 한다. 이때 궤간 틀림, 수평 틀림, 면 틀림, 줄 틀림 등의 평가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선로에 대한 평가 기준을 " 서울 지하철 계측관리 요령 개선 (2015.06)"으로 하여 보다 현실성 있는 지하 안전 평가가 되도록 해야 한다.
지하 안전 평가서에서 활용과 실무자를 위한 제언
지하 안전 평가 대상지에서 영향 범위 내에 지하철이나 선로가 존재한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궤간 틀림, 수평 틀림, 면 틀림, 줄 틀림 등이다. 평가서를 아무리 잘 작성했어도 이 부분이 빠진다면 승인기관으로부터 『반려』공문을 받을 것이다. 해당 평가를 위한 DATA는 유한 요소 해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반려를 맞는다면 모델링을 처음부터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따라서 내가 평가하고 있는 대상지의 영향 범위 내에 선로가 보인다면 반드시 이 '서울 지하철 계측 관리 요령 개선(2016)'을 참고해서 선로 평가를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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